벌써 세 번째 날이었네요. 오늘 강의에서 작가로서의 개인 브랜딩에 대한 내용이 참 와닿았어요. 저 자신을 브랜딩해야 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수익화의 모든 기초가 될테니까요. 글만 잘 쓴다고 책만 잘 쓴다고 책이 출판되는게 아니라 작가의 역량, 마케팅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출간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이라는 것도 와 닿았어요. 오늘 강의를 통해 책쓰기와 출판관련하여 좀 알게되었습니다. 독자가 사고 싶고 읽고 싶고 쉽게 읽히는 책을 쓴다. 목차에 대한 설명도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답답한 점을 알려주셔서 해결되는 느낌이 들면서도 왜 또 다른 숙제를 받은 느낌일까요? 쉽지 않은 길이로다.. 유쾌하신 작가님의 강의를 들으면서는 마문제의 해설서를 보는거 같아요. 책쓰기 콘서트를 통해 책쓰기와 출판에 대한 많이 배웠습니다. 내일이 마지막이라 벌써 아쉽네요. 매일매일 작가님과 만나 배우고 싶은건 제 욕심이겠죠? 너무 고생하셨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일 라스트 퐝 강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