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을수록 지금 당장 해야할 일의 우선 순위가 저절로 정해집니다. 기획 홍보 독서 그리고 꾸준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기획에 대해서는 글을 쓰기 이전부터 기획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는 것, 이후의 일정 기간은 가능한 짧아야 합니다. 글을 쓸때는 저자가 읽고 싶은 책과 독자가 읽고 싶은 책의 교집합 그리고 현재하고 있는 일, 자신과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공통 메시지가 무엇인지 찾아서 집중 기획을 하고 책에서의 간접 경험과 스스로 직접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자료 수집에 집중합니다. 벌써 책 한 권을 투고의 과정까지 끝낸거 같습니다. 내일이 마지막 강의네요. 황 준연 작가님, 마지막까지 힘내주세요. 내일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